Go to many travel destinations in Gangneung,
Gangwon-do and make memories.
순긋해변은 경포해변과 가까이 있으며 깨끗한 모래밭, 아늑하고 조용하며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피서를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또한 무료주차장과 오토캠프장, 민박, 탈의장,샤워장, 파라솔 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며,
특히 해변 운영목표를 "바가지 없는 해변 운영"으로 정하여 실천하고 있어
방송매체와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근진해변은 안현동에 있으며 길이 600m, 24,000㎡의 백사장이 있는 간이해변으로 경포해변과 붙어 있습니다.
''사근진''이란 이름은 옛날 삼남지방에서 사기를 팔러왔던 사람이 이 곳에 눌러 앉아 생활하면서
조그마한 배 한 척으로 고기도 잡고 사기도 팔았다하여
“사기장사가 살던 나루”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안목해변 커피거리는 꼭 가봐야 하는 강릉의 명소입니다.
커피한잔을 사가지고 바닷가를 걷는 것도 가족이나 연인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카페마다 특별한 디저트를 팔고 있으니 미리 알아봐서 원하는 카페에 들리는 것도 여행의 큰 묘미가 될 것입니다.
경포대해변은 동해안 최대 해변으로 유명하며 강문동, 안현동에 있고 시내에서
북으로 6km, 경포대에서 1km되는 곳에 동해의 창파를 가득 담고 펼쳐진 명사오리입니다.
모두를 삼키기라도 하려는 듯 밀려오는 파도, 이를 쓸어 안은 길이 1.8km, 면적 1.44㎢의 하얀 모래밭과,
시끄러운 일상을 조용히 차단하는 울창한 송림병풍의 조화가 해변특유의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경포호는 강릉지방 뿐 아니라 국민적 사랑과 동경을 받아온 명승지입니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 뿐만 아니라, 선사시대 문화유적을 비롯해서
화랑의 설화가 전해지는 곳이고 역대 명사의 숨결과 발자취가 담겨져 있는 곳입니다.
강릉에서 가장 유명한 먹거리인 초당순두부는
콩을 갈아 동해안의 바닷물을 간수로 사용하여 만든 것으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고, 이곳에서는 대표적인 순두부 외에
두부전골, 모듬두부 등 다양한 두부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참소리박물관은 소리(Sound)가 중심이 된 음악 박물관 성격의 참소리축음기박물관과
에디슨 발명품 위주의 과학 박물관 성격인 에디슨사이언스뮤지엄 두개의 특화 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1982년 강릉시 송정동에서 손성목(설립자) 관장이
“참소리 방”으로 설립된 이래 약 3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다.
강릉시 성남동 일대에 위치한 중앙시장은 1980년 1월 18일부로 등록 개설된
강릉시내 재래식 공설시장으로서 노점상들이 골목길, 도로변에 형성되어
사계절 지역특산물이 거래되는 등 유통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으며
중앙시장의 주요 고유특성은 지역 향토성을 띄고 특산물의 거래가 활발하며
강릉 도심 내 인구는 물론 동해안 농어촌지역 인구도 중앙시장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선교장은 강원도 지역에서 가장 잘 남아 있는 품위있는 사대부 가옥입니다.
강릉시에 경포쪽으로 4km 쯤 떨어진 선교장은 조선시대 상류층의 가옥을 대표하는 곳으로,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주문진항은 동해안의 대표적인 항구로 유명합니다.
또한 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교통성이 편리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기이도 하고,
주변에 많은 상권들이 들어차 있어서 발걸음을 멀리 할 필요없이 싱싱하고 값싼 회를 지척에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